과거스토리

구글(Google)의 이름은 'googol'이라는 수학적인 개념에서 유래했습니다. 'googol'은 1과 0으로 이루어진 10100의 숫자를 나타내며, 매우 큰 수입니다. 이 개념은 1938년에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카세이(Eduard Kasner)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구글의 창업자 라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구글을 설립할 때, 수많은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는 엔진을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필요로 했고, 'googol'의 개념에서 착안하여 구글이라는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1997년에 도메인 google.com을 등록하고 1998년에 구글을 창업했습니다.

구글은 창업 초기부터 검색 엔진의 성능과 정확성에 초점을 맞추어 발전해왔으며, 현재는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라리 페이지(Larry Page):
라리 페이지(Larry Page)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며, 알파벳(Alphabet)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라리 페이지는 1973년에 미국 미시간 주에서 태어났으며,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라리 페이지는 1998년에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과 함께 구글을 창업했습니다. 그들은 구글을 검색 엔진으로 시작하여 전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구글의 CEO로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라리 페이지는 구글에서 검색 엔진의 기술적 발전과 혁신에 주력하였으며, 제품과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장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는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이끌고,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2015년부터는 알파벳의 CEO로서 구글을 비롯한 알파벳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전략과 운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라리 페이지는 기술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영향력을 추구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며, 알파벳(Alphabet)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합니다. 세르게이 브린은 1973년에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현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며, 6세 때 미국으로 이민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세르게이 브린은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고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라리 페이지(Larry Page)와 함께 공부했습니다. 1998년에 라리 페이지와 함께 구글을 창업하여 검색 엔진을 개발하고 성장시켰습니다.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의 기술적인 발전과 혁신에 주력하였으며, 알고리즘과 기술의 개발을 통해 구글의 검색 엔진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는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의 다양성과 혁신을 촉진하고,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적 비전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세르게이 브린은 기술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의 창업 이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였습니다. 현재는 알파벳의 고위 경영진으로 활동하며, 구글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적인 발전과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다양한 프로젝트와 분야에 참여하고 있으며, 몇 가지 주요 프로젝트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1. 구글 검색 엔진: 구글은 웹 상의 정보를 검색하는 데에 특화된 검색 엔진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검색 엔진은 알고리즘과 기술의 혁신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구글의 핵심 제품 중 하나입니다.

2.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웹사이트나 앱 등에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애드센스를 통해 웹사이트 운영자들은 광고 클릭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구글 애드워즈: 구글 애드워즈는 광고주들이 구글 검색 결과와 관련 웹사이트에서 광고를 게재하고 타겟팅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광고주는 키워드에 대한 입찰을 통해 광고 노출을 제어하며, 광고 클릭에 대해 비용을 지불합니다.

4.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와 도구를 제공합니다.

5. 안드로이드: 구글은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Android)를 개발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플랫폼 중 하나입니다.

6. 구글 크롬: 구글은 웹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을 개발하였습니다. 구글 크롬은 빠른 성능, 강력한 보안 기능, 다양한 확장 기능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웹 브라우징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구글은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자율주행 자동차, 인터넷 접근성, 기계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높이 평가되는 주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검색 엔진의 우수성: 구글은 정확하고 신속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검색 엔진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고리즘과 기술의 혁신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검색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 혁신적인 기술 개발: 구글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대한 커밋먼트를 보여줍니다. 인공지능(AI), 기계 학습, 자연어 처리,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여 기술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구글은 검색 엔진을 비롯하여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워즈,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안드로이드, 구글 크롬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제품과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현대적인 디지털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4. 사용자 중심의 접근: 구글은 사용자들의 요구와 편의를 고려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개선을 진행하며,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5.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영향력: 구글은 글로벌 규모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웹 검색, 온라인 광고,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용자와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구글이 높이 평가되는 이유 중 일부입니다. 구글은 지속적인 혁신과 사용자 중심의 접근을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인정과 평가를 받게 되는 원인입니다.

아스테카 제국 , 인카 제국

아스테카 제국 : 
아스테카 제국은 14세기 후반부터 16세기 초반까지 중앙아메리카에 성립한 고대 문명으로, 현재의 멕시코 중심지에 위치했습니다. 아스테카 제국은 아스테카인이라고 불리는 고대 문명의 통치하에 성장하였습니다.

아스테카 제국은 1325년에 성립되었으며, 홀텍족(Hotchkiss)이라는 부족이 중심이 되어 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제국은 중앙집권적인 통치 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왕실이 중요한 권력을 가졌습니다.

아스테카 제국은 확장과 정복을 통해 광범위한 영토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제국은 수도인 테노치티트란(텐코티트란)을 비롯하여 다양한 도시들을 건설하였고, 정교한 도시 계획과 건축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농업 기술을 발전시켜 대규모의 식량 생산을 실현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무역에도 활발히 참여하였습니다.

아스테카 제국은 예술, 과학, 천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높은 수준의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들은 벽화, 도자기, 금속 공예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창작하였으며, 수학과 천문학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초, 스페인의 정복자인 에르난도 코르테스가 아스테카 제국을 침략하였습니다. 아스테카 제국은 스페인의 공격과 군사적인 압도로 맞서 싸우기는 했지만, 1521년에 마침내 테노치티트란이 함락되고 아스테카 제국은 완전히 정복되었습니다.

아스테카 제국의 정복은 이후 아메리카 대륙의 유럽 식민화와 스페인 식민 제국의 성립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스테카 문명의 유산은 부분적으로 파괴되었으며, 이후의 역사에 그 흔적이 남아있는 중요한 문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안카 제국 : 

인카 제국은 15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지역에 성립한 고대 문명으로, 현재의 페루, 볼리비아, 에콰도르, 콜롬비아, 칠레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지역을 통치했습니다. 인카 제국은 타와틀린츠와 함께 시작된 시초적인 형태에서 푸츠마와 함께 그 궁극적인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인카 제국은 주로 퀘차와 쿠즈코를 중심으로 확장되었으며,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와 도로망을 건설했습니다. 이 도로망은 수도인 쿠즈코와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국내 무역과 통신을 원활하게 했습니다.

제국은 전체적으로 중앙집권적인 통치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카 제국은 황제를 중심으로 한 행정 시스템과 관리 장치를 갖추고 있었으며, 지방 관리자들은 중앙 집권에 대한 충성을 요구받았습니다. 인카 제국은 효율적인 농업 기술과 계획적인 수산, 수공업, 광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번영했습니다.

인카 제국은 인프라 구축, 도시 건설, 수로 시스템, 평지에 대한 토지 개발, 테라스 농사 등 고도로 발전한 기술과 건축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돌로 만든 건축물을 세우고, 벽화와 도자기 등 예술 작품을 창작하였습니다. 또한 인카 제국은 천문학과 철학 등의 지식도 발전시켰습니다.

하지만 16세기 초에 스페인의 정복자인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인카 제국을 침략하였습니다. 스페인의 군사적 우세와 질병의 전파로 인해 인카 제국은 약화되었고, 1533년에 인카 황제 아타왈파가 스페인에 항복하면서 인카 제국은 스페인 식민지로 전환되었습니다.

인카 제국의 정복은 아메리카 대륙의 유럽 식민화와 스페인 식민 제국의 성립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카 문명은 일부가 파괴되었지만, 푸츠마, 마추픽추 등의 유명한 유적지와 문화 유산이 남아 있어 현대에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쟁 - 포에니 전쟁

포에니 전쟁은 로마 공화국과 포에니족(코르시카 및 시칠리아에 거주한 고대 이탈리아 종족) 간의 대규모 전쟁으로, 전쟁은 264년에서 241년 사이에 세 차례로 벌어졌습니다. 포에니 전쟁은 로마 공화국의 지중해 제국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전쟁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1. 제1차 포에니 전쟁 (264년-241년): 제1차 포에니 전쟁은 시칠리아 섬을 둘러싸고 시작되었습니다. 시칠리아는 중요한 경제적 자원과 핵심적인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양측 모두에게 중요한 이익을 제공했습니다. 로마는 시칠리아를 점령하고자 시칠리아를 공격했고, 이후 23년 동안의 전투와 협상을 거쳐 포에니족을 무력화시켰습니다.

2. 제2차 포에니 전쟁 (218년-201년): 제2차 포에니 전쟁은 포에니족과 함께 다른 이탈리아 동맹국들도 참여한 대규모 전쟁으로, 포에니족이 로마의 동맹국인 하스드루발룸을 돕기 위해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이 전쟁은 한 세기 동안 로마의 동맹국이었던 카르타고의 개입으로 인해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헤라클레아움에서의 전투와 한니발의 알프스 산맥 횡단은 전쟁의 주요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는 최종적으로 한니발을 격파하고, 포에니족과 카르타고를 대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 제3차 포에니 전쟁 (149년-146년): 제3차 포에니 전쟁은 로마의 동맹국 누미디아(Nummidia)의 지원을 받아 포에니족이 로마에게 항전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이 전쟁은 시칠리아를 장악하기 위한 로마의 군사적 인프라를 타격하는 포에니족의 저항과 로마의 반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로마는 심각한 항전과 항복을 겪은 후, 시칠리아를 정복하고 포에니족을 완전히 소멸시켰습니다. 이로써 로마 제국은 지중해 제국으로의 확장을 확고히하게 되었습니다.

포에니 전쟁은 로마 공화국의 지중해 제국의 성장과 영토 확장에 큰 영향을 미친 전쟁 중 하나로, 로마의 군사적 역량과 정치적 기회를 강화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전쟁으로 평가됩니다.


포에니 전쟁에서 사용된 주요한 무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로마 군인의 장비:

그라디우스 (Gladius): 로마 군인들이 사용한 단검으로, 접촉 전투에서 효과적이었습니다.
피루스 (Pilum): 로마 군인들의 투창 무기로, 철제 투창에 나무로 된 주목을 가지고 있었으며, 적과의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쇼피온 (Scutum): 로마 군인들이 사용한 대형 방패로, 몸을 보호하고 장거리에서 오는 화살과 투창을 막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로리카 (Lorica): 로마 군인들의 갑옷으로, 철사 링과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가볍고 효과적인 방어를 제공했습니다.


포에니족의 장비:

스피어 (Spear): 포에니족이 가장 흔하게 사용한 무기로, 군인들의 기본적인 창이었습니다. 긴 거리에서 적과의 교전에 사용되었습니다.
시클라 (Sicula): 포에니족의 전통적인 단검으로, 그라디우스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투창 (Javelin): 포에니족 군인들의 투창 무기로, 로마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원거리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방패: 포에니족은 작은 나무로 된 방패를 사용했으며, 로마의 방패와는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전쟁에서는 시추스 (sucus)라고 불리는 장궁, 삽, 돌도끼, 투석기와 같은 다양한 무기들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무기들은 로마 공화국과 포에니족 사이의 전투에서 상황과 전술에 따라 사용되었습니다.